한국일보

워싱턴해오름교회 창립 24주년 기념축제

2019-06-11 (화) 07:34:32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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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의 워싱턴해오름교회(담임 최순철 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 축제를 마련한다.

1995년 6월 18일 창립된 이 교회는 축제 행사로 오는 14일(금)~16일(일) ‘말씀 사경회,’ 오는 7월4일(목)~6일(토)은 ‘어린이 성경캠프’를 열기로 했다.
말씀 사경회는 14일 오후 7시45분 ‘하나님의 더하기,’ 15일 오전 6시와 오후 7시45분 각각 ‘하나님의 빼기’ ‘하나님의 곱하기,’ 16일은 오전 11시 ‘하나님의 나누기’란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 성경캠프는 2박3일 동안 오션시티 비치 캠프장에서 열린다. 캠프는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식사, 숙박, 교재, 티셔츠를 포함한 비용으로 1인당 80달러이다. 이와 관련 오는 23일(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캠프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문의 (703)675-1462
최치영 디렉터
장소 5265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어린이 캠프 장소
Bell View Dr., Ocean Pines, MD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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