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홀리네임병원, 15일 우울증과 치매 심포지엄

2019-06-07 (금)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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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홀리네임병원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KMP)이 우울증과 치매 심포지엄을 연다.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티넥 소재 병원 메리언홀(718 티넥로드)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치매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다.

KMP는 “이날 행사에서는 황필주 노인정신과 전문의, 김동수 임상심리학 박사, 이창우 내과 전문의 등이 치매 예방과 치료, 치매와 우울증, 치매와 대사 증후군의 관련성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문의와의 일대일 개인상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다과와 음료가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KMP에 전화(201-833-3399)하면 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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