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유, 복싱 챔피언 등극
2019-06-07 (금) 12:00:00

2019 NCBA 내셔널 챔피언십 헤비급 경기에서 챔피언을 획득한 조아 유 양.
LA출신 한인 여대생 조아 유(19)씨가 2019 전국대학권투연맹(NCBA)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을 차지해 화제다. 유씨는 지난 4월 네바다주 르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NCBA 내셔널 챔피언십 165W 헤비급 경기에서 상대선수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매큘레잇 하트 고교를 졸업하고 하비에르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유씨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