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재정세미나를 실시하는 글로벌한인여성상공인협회 올리비아 민(왼쪽부터) 사무총장, 아이리스 이 부회장, 권명주 총회장과 그레이스 박 문화부장.
글로벌한인여성상공인협회(총회장 권명주)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용수산(950 S Vermont Ave, LA)에서 제5차 세미나인 여성을 위한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재정 전문가 마이클 박씨로, 팀원 3명과 함께 상속재산관련 제반과 롱텀 케어를 주제로 재정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지며 원하는 사람은 마이클 박 재정 전문가에게 무료 개인면담도 받을 수 있다.
권명주 회장은 “많은 동포 한인 여성들이 재정 세미나에 참석해 인생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면 좋겠다”라며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아이리스 이 부회장은 “그 동안 재정 세미나를 해오면서 참여한 많은 한인들이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잘못 알고 있던 정보들을 깨우치고 재정관리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갔다”라며 “재정 전문가를 초청하는 만큼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되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열렸던 월터 최 재정전문 변호사와 진행된 상속절차와 롱텀케어에 대한 강연에 많은 이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오는 27일 세미나는 시간을 늘리고 정보를 더욱 구체화하고 일대일상담을 추가했다.
재정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50명. 예약 필수.
문의 (310)961-7253 유니스 림.
<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