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바자 및 야드세일
2019-06-04 (화)
버지니아 알링턴에 소재한 ‘알링턴 한인교회(담임 목사 류영성)’와 ‘올드 도미니언 지역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8일(토) 선교 바자회 및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야드 세일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본교회 주차장에서 열린다. 바자회에는 각종 의류, 생활용품 등이 선보이며 음식 판매도 곁들여진다.
특히 선교 바자회는 국내외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목회 활동을 펴고 있는 알링턴 한인교회는 니카라과 엘샤다이 학교의 학생과 교사 선교후원, 탄자니아 선교사 후원, 미국 내 인디언 보호구역 선교사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일 우천시 오는 15일로 연기된다.
장소 2425 N. Glebe Road,
Arlington, VA
문의 www.arlingtonk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