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로드 싱어즈 워싱턴 콘서트
2019-05-26 (일)
라이프 로드 싱어즈(지휘 송금섭)의 워싱턴 공연이 내달 5일 오후 8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열린다.
라이프로드 싱어즈는 지난 2013년 '실크로드를 라이프 로드로' 라는 비전으로 설립됐다. 생명길 선교회 문화사역단 소속 찬양문화 사역팀으로 단원 전부가 음악전공 출신 선교사들로 구성됐다.
심종섭 단원은 “라이프로드 싱어즈는 전문 찬양선교 합창단으로 단원 모두가 음악 선교의 사명으로 하나 된 음악전공자들”이라며 “현재 한국과 중국, 중앙아시아, 미국 등에서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현지 교회에서 음악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프 로드 싱어즈는 내달 1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공연을 시작한다. 6월 2일(일)은 웨스트체스터 한인연합교회, 6월 3일(월)과 4일(화)은 각각 필라델피아의 베들레헴 한인교회와 한국기독교방송국에서 공연한다. 또 달라스에서는 6월6일 SWBTS 음악캠프, 6월7일은 제일연합감리교회, 6월9일은 한우리교회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