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가 유스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초보자들을 위한 색서폰 무료 레슨을 해온 줄리 박 지휘자가 갈보리 믿음교회 유스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게 되어 새롭게 단원을 모집해 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
줄리 박 지휘자는 오는 25일부터 6월15일까지 4주 간 매주 토요일 무료 레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 지휘자는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찬양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은혜로운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회비와 악보 등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는다”며 “오케스트라를 시작하는 자녀들이 세계적인 명곡과 찬송가 편곡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휘자는 이어 “정기 연주회와 교회 행사연주는 실력 향상으로 이어져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며 “조기 교육으로 자녀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은 악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임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갈보리믿음교회(3300 Wilshire Blvd., LA)에서 열린다. 유스 오케스트라 편성 악기는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바이얼린 기초반 무료레슨, 오후 3시부터 첼로 기초반, 드럼 기초반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 기초 과정을 마친 후 연주 수준에 따라 승급할 수 있다.
문의 (213)880-1780 줄리 박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