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드니아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밀집지역인 가든그로브에 새로운 고급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가드니아’(Gardenia)로 이름 지어진 이 단지는 신뢰도 높은 주택건설사 ‘셰아 홈스’(Shea Homes)가 지은 게이티드 단독주택 커뮤니티로 가든그로브의 자랑거리가 될 전망이다.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오는 4일(토) 모델홈 그랜드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멋진 스타일과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돋보이는 2층짜리 가드니아 홈을 투어하며 럭서리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넓은 가드니아 홈은 4베드, 4배스, 보너스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렌지카운티의 다양한 샤핑, 다이닝, 비즈니스 센터와도 가까워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캐런 엘러맨 셰아 홈스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가드니아 그랜드오프닝 데이에 많은 바이어들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과를 즐기며 환상적인 가드니아 모델홈을 구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지 인근에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 시설, 피크닉 테이블 등을 완비한 커뮤니티 공원도 있다”며 “온 가족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가드니아”라고 말했다.

가드니아는 4종류의 외관 스타일과 3종류의 플로어플랜을 제공한다. 외관은 스패니시, 안달루시안, 몬테레이, 샌타바바라 등 4가지다. 널찍한 플로어플랜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이, 엄마, 아빠 모두의 니즈에 맞게 디자인됐다.

실내면적은 2,490~2,699 스퀘어피트로 모든 유닛은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와 뒷마당 트렐리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레이트룸과 1층 베드룸은 쾌적한 패밀리 리빙 공간을 제공하며 레지던스 2의 경우 덴(den)이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현대식 키친, 빅 사이즈 아일랜드, 워크인 식료품 저장실,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 등도 바이어들의 구미를 당기는 매력포인트이다. 거주자들은 내부에 설치되는 첨단 5e 와이어링 덕분에 엄청나게 빠른 인터넷 스피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에너지 절약 시스템의 영향으로 연중내내 쾌적한 생활이 보장된다.

쉬운 프리웨이 액세스는 거주자들이 오렌지카운티의 메이저 비즈니스센터, 엔터테인먼트, 샤핑, 레스토랑을 이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LA 다운타운은 35마일 정도 떨어져 있고 태평양 해안가는 불과 20분 거리이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나 낫츠 베리팜에 놀러가기도 좋고, LA에인절스 스태디엄, 혼다센터, 그로브 오브 애나하임 등 대형 스포츠시설도 가깝다.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셰아 홈스 웹사이트(www.SheaHomes.com)를 통해 등록하거나 797979(Gardenia)로 문자를 보내면 가드니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