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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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 대회 29일부터 5일간 23개국서 80여명 참여

2019-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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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는 한글 미디어 단체인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는 오는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지나온 100년 다가오는 100년!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 70여 개 재외동포 언론사 대표와 편집 책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전 세계 40여 개국 180여 한글 미디어들이 회원사로 가입된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대한민국에서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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