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파이낸셜 ‘네트워크 이벤트’

2019-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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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욕 금융권 초청

하나파이낸셜 (대표 서니 김)이 25일 오후6시 하바나 뉴욕 식당에서, 50여명의 뉴욕지역 금융권등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대하여 네트워킹 이벤트를 갖는다. 하나파이낸셜은 작년에 취임한 뉴욕 지점장인 오스틴 손 상무를 소개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한 Transportation Finance 상품도 설명할 계획이다.

올해 8월로 창업 25주년을 맞이하는 하나파이낸셜은 1994년 팩토링영업을 시작으로 제2금융권의 선두주자로 성장했다. 팩토링으로서는 미국내 10위 안에 들며 팩토링과 새로 론칭한 Transportation Finance 외에도 스몰비즈니스 융자 (SBA), 자산 담보부 대출 (Asset Based Lending), 수출금융(Export factoring), 크레딧 보험 (credit insurance), 무역금융과 생산주문 금융 (Trade & Purchase Order Finance)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SBA 대출분야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빨리 성장한 금융기관중 하나이다.

하나 파이낸셜 본사는 LA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2003년 뉴저지주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2005년 지사를 뉴욕 맨하탄으로 옮겼다. 작년 회사 전체 팩토링 매출 가운데 40%를 뉴욕지사에서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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