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에 스템 연구소 오픈
2019-04-24 (수)
서한서 기자
미국 의대·치대 진학을 돕는 ‘스템(STEM) 연구소’가 뉴저지 포트리에 문을 연다.
스템연구소는 포트리 소재 사우스폴 빌딩 505호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의대와 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스템연구소는 이미 버지니아 페어팩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국 서울 등에 사무실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스템연구소 측은 “단순한 진학지도를 넘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진학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전문 과학자뿐만 아니라 의대 재학생 및 젊은 의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의대 입학을 위해 필요한 MCAT시험 준비를 위한 합숙캠프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스템연구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포트리의 뉴저지 사무실(222 Bruce Reynolds Blvd, South Pole Building #550)에서 의대 진학 설명회를 연다. 사전 예약 필요. 703-789-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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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