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 훈 목사)는 9일(화) 오후 6시부터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목회자 워크샵을 연다.
주제는 ‘내려놓음과 기다림’이고, 목회자들과 사모들을 대상으로 열린문교회를 담임하는 김용훈 목사가 강의한다.

한 훈 목사는 “워크샵에서는 목회와 교회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어려움과 노하우에 대해 나눈다”며 “김용훈 목사님이 오랜 기간 목회하시며 겪은 경험들과 해결의 실마리를 얻었던 스토리들이 목회자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워크샵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되고, 오후 7시부터는 찬양시간, 워크샵, 기도와 찬양, 소그룹 모임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