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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없는 자, 스토리 쓸 수 없다”

2019-04-01 (월)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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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부동산 그룹 남문기 회장 워싱턴 방문, 인생 성공학 강의

“배짱없는 자, 스토리 쓸 수 없다”

성공 세미나 후 남문기 회장(앞줄 가운데)이 일등부동산 뉴스타 에이전트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워싱턴을 방문한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그룹 회장이 인생 성공학을 강의했다.
남 회장은 그간 일군 사업, 부동산, 선행, 기부 등에까지 전략적인 통 큰 홍보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일등부동산 뉴스타(대표 에디 오)가 28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마련한 ‘남문기의 성공학 세미나’에는 한인 50여명이 참석해 북 VA 시장을 바라보는 남 회장의 분석과, 성공일화를 들으며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남문기 회장은 “아마존 2본사 입주 결정전에도 북 버지니아 시장은 LA와 함께 좋은 마켓이었다”며 “이자율이 이렇게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미룰 이유는 없다. 가장 확실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뉴스타부동산의 전문 에이전트들과 상담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문기 회장은 이날 자신의 슬로건이 ‘배짱 없는 자는 스토리를 쓸 수 없다’라고 밝혔다.
남 회장은 “32년 부동산인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상자들과 가족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도 홍보라고 생각했다. 오른손이 알면, 왼손도 알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주변에 알렸다. 혜택 받은 그들이 나중에 고객이 됐고, 나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됐다”며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교육 받아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성공 필수 요건이다. 잊지 말라, 베짱 있게 과감하게 일에 미치고,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일등부동산 뉴스타 에이전트들이 아마존 제2본사를 둘러싼 북 버지니아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에디 오 대표는 “아마존 상륙 결정이 나면서 북 버지니아 일대 주택 바이어는 3배가 늘었고, 셀러는 최대 30% 감소한 상황”이라며 “주택 바이어와 셀러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 지역 마켓에 오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일등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921-4989, (410)618-4989
일등부동산 뉴스타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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