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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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올라니 블러버드 도로 포장 공사 5월까지 이어져 교통난 우려

2019-03-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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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도심내의 도로복구 작업을 진행중인 시당국은 19일부터 5월 초까지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의 재포장공사를 시작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도로재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외곽 지역 3,517마일 이상의 2,000개가 넘는 도로 복구에 이어 다운타운 지역 및 주요 도로의 재포장을 위한 긴급 수리작업이 진행된다.

시 시설관리국은 자동차 운전자들은 가능한 해당 지역을 피하고 대체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재포장 공사는 19일부터 시작되어 5월 10일경 마무리 될 계획으로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시설관리국 768-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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