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기 전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헬스코리아가 LA 8개 매장에 이어 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9호점을 오픈하였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수많은 해외 업체 사이에 ‘KOREA’ 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헬스코리아 간판은 한인으로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하와이까지 그 영역을 넓힌 LA 건강 지킴이 헬스코리아 은영기 대표. 이제는 하와이 카마아이나(하와이어로 주민을 뜻함)가 되고 싶다고 한다.
“저희 헬스코리아 제품들을 하와이 고객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어요. 언젠가 하와이 분들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을 내고 싶었습니다. 올해가 12주년인데 그에 맞춰 오픈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파나소닉 마사지 체어, 누리아이, 천호식품 등 다양한 건강 식품과 건강제품들로 사랑받는 헬스코리아는 LG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lg 시그니쳐 딜러이기도 하다.
은대표가 고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체험이다.
“직접 체험해 보세요. 먼저 드셔보세요. 먼저 써보세요. 전 다 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희는 체험 마케팅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좋은 것을 알아야 구입을 할 수 있잖아요.”
매장에 들어가 보면 누구는 마사지 체어에, 어떤 이들은 다리에 혹은 눈에 기계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곳은 어른들을 위한 건강 놀이터인 셈이다.
“저는 제품을 선보이기 전에 우리 가족에게 먼저 테스트를 합니다. 저희가 좋아야 고객분들도 좋아 하실테니까요. LA에 첫 매장을 오픈했을 때 오신 고객분들이 아직도 단골이세요. 제품을 보고 오시는거죠.”
그가 얼마전 라디오에서 한말이 인상 깊다. “택시 기사님들 쉬실 때 저희 매장에 오셔서 마사지 체어에 앉아서 쉬다가 가세요. 에너지 없으실 때 오셔서 건강음료 드시고 가세요.” 그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로컬 한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게 아닐까.
헬스코리아의 또 하나의 자랑은 스토어 크레딧 카드이다.
웰스파고 은행과 제휴를 맺은 헬스코리아 전용 스토어 크레딧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헬스코리아 제품들을 6개월에서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 없는 제품들도 본토에서 무료배송을 해준다.
“벌써 많은 분들이 스토어 크레딧 카드를 이용해 제품들을 구입하셨어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니 하와이분들도 많이 좋아하셨어요”
이미 오픈은 했지만 4월 6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더 많은 제품으로 하와이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은대표는 LA에서 온 헬스코리아가 아닌 하와이의 헬스코리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담 갖지 마시고 저희 매장을 방문하셔서 편히 쉬다 가세요!!!”
알라모아나 2층 타겟 매장 옆 헬스코리아 문의는 201-5427
<
한승희 마케팅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