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주차에도 한국 메이컵 신제품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무장한 할러데이 에디션이 시장을 주도했다.

먼저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오휘는 올해 아시아나항공과 진행하고 있는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연말을 앞두고 할러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휘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 로즈페탈 레드&골드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꽃잎을 한잎 한잎 겹쳐 올려놓은 듯한 입체적인 장미꽃 디자인과 레드 및 골드의 매혹적인 컬러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오휘의 인기 제품인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는 촘촘한 커버력과 뛰어난 보습감으로 타고난 듯한 밝고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오휘의 독자적인 얼티밋 커버TM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균일하게 커버해주며 백합수의 뛰어난 보습 효과와 스킨 컨디셔닝 시스템으로 하루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에디션은 두 컬러의 제품이 함께 구성된 ‘레드&골드 쿠션 기획’과 레드 쿠션 및 스페셜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레드 쿠션 기획’ 두 가지로 출시됐다.

클라뷰는 연말 시즌을 맞아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피부 표현과 메이컵을 도와주는 ‘샤이닝 박스’와 건조한 겨울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보습 아이템을 담은 ‘브라이트닝 박스’ 2종을 내놓았다. 이번 할러데이 컬렉션은 한겨울 빛나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며 라이트블루와 네이비 컬러 2종으로 모던함을 더했다.

‘샤이닝 박스’는 빛나는 피부 표현과 커버를 도와주는 클라뷰의 베스트셀러인 ‘여배우크림’ 오리지날인 로즈 컬러와 ‘펄 세럼 팩트’에 화려한 포인트 메이컵에 필요한 ‘세럼 립스틱’ 브릭 레드, ‘스파클 아이섀도우’ 메리골드 피치까지 함께 구성됐다.

또한 ‘브라이트닝 박스’는 본인 피부톤에 맞게 화사하게 톤 정리를 해주는 ‘여배우크림’ 민트 혹은 라벤더 컬러와 안개분사로 더 촉촉한 수분 공급과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펄 세럼 미스트’, 메마른 입술에 보습감을 채워줄 ‘립 슬리핑 팩’에 추가로 진주 토너와 크림, 여배우크림 로즈 컬러 미니어처 세트까지 구성돼 풍성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할러데이 컬렉션 구매 시 연말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클라뷰 화이트 쇼핑백과 진주 카드까지 증정됐다.

<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