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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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 12월 1일로 연기

2018-11-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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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 가 지난 10일 마카푸우 포인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 8회 민주평화통일기원 걷기 대회가 당일 쏟아진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12월1일로 연기 됐다.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는 “9시 출발 예정이었던 걷기 대회가 당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안전상 문제를 우려해 취소 할 수 밖에 없었다”며, “12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9시에 열리는 대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평통 하와이 협의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왕복 항공권도 경품으로 준비하고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 문의는 382-8771(스캇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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