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전설 맥코비, 80세로 타계

2018-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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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출신의 전설적인 강타자 윌리 맥코비가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맥코비는 메이저리그에서 총 22년을 뛰며 그중 19년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냈는데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 윌리 메이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양대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선수다.

생애 통산 521홈런, 2,211안타, 1,555타점을 올리고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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