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영어 배우자” 윤재성 강연회 성황
2018-10-29 (월) 12:00:00
류정일 기자
“이민 온 지 20년 됐지만 영어를 못해 답답해요” 27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열린 ‘윤재성 영어 LA 강연회’에는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영어로 인한 답답함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날 강연에서 윤재성 대표는 미국에서 수십 년을 살아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와 이런 답답함을 해결할 노하우를 공유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윤 대표는 “더 많은 한인들이 속 시원히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윤 대표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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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