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의 새로운 어포더블 하우징의 신청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60일간 진행된다.

맥컬리 스트리트 인근의 929 Pumehana Street에 건설되는 21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오하나 할레(Ohana Hale)가 선분양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총 180세대를 분양하는 오하나 할레에는 시장가격의 72개 유닛과 108개의 어포더블 유닛을 포함하고 있다. 건물은 316~784스퀘어피트 크기의 총 91개의 스튜디오, 74개의 1베드룸, 15개의 2베드룸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포함되어 있다.

오하나 할레의 최대 장점은 건물유지비용(maintenance fees)이 저렴하다는 점으로 스퀘어 피트당50센트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다만 유지 보수비용을 최저로 맞추기 위해 편의시설이 제한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사무소에(770 Kapiolani Blvd. #200) 방문하거나 또는 전화 808-744-8181 sales@ohanahalehi.com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