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애나 강풍’ 3,700가구 정전

2018-10-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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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속도 오늘 줄어들 듯

오렌지카운티 내 매년 찾아오는 고온 건조한 ‘산타애나 강풍’으로 인해 알리소 비에호와 노스 터스틴, 레이크 포레스트 거주 3,700가구가 15일 정전되었다.

남가주 에디슨 전기사에 따르면 시간당 30~40마일의 북동풍이 카운티 일부에 소용돌이치면서 오전 6시경 알리소 비에호 2,146가구, 노스 터스틴 1,601가구가 정전되었고,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 134가구가 정전되었다고 밝혔다. 에디슨 사는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은 오전 9시까지 전기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다른 지역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 기상청은 지난 월요일 일부 돌풍은 샌타애나 산맥의 해안 경사면 근처 협곡과 아래쪽에서 시속 80마일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16일)인 오늘은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속도는 시간당 20~30마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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