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디론댁 사계의 절경 한눈에…

2018-10-05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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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넥 레이크 ‘Hotel Saranac’ 레노베이션 마치고 4년만에 재오픈

애디론댁 사계의 절경 한눈에…

4년간의 레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최근 새롭게 오픈한 뉴욕주 업스테이트 소재 호텔 사라넥.


뉴욕주 업스테이트 사라넥 레이크(Saranac Lake)에 위치한 ‘Hotel Saranac'이 4년간의 레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1920년 지어진 이 호텔은 지난 4년간 총 2,500만달러를 들여 최근 새로 오픈했다.
애디론댁 산맥(Adirondack Mountains)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볼 수 있다.

동계 올림픽이 열린 바 있는 Lake Placid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인 ‘호텔 사라넥’의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오픈돼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Campfire Adirondack Grill & Bar'라는 식당이 있다.


또한 2층에는 14세기 이탈리아 건축을 연상케 하는 ‘Great Hall' 라운지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이 호텔의 장점은 모던하게 변신한 역사 깊은 호텔에서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 숙박비는 179달러부터.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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