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북 평화와 공동 번영’ 도산노인대학 특강 성황

2018-10-01 (월) 12:00:00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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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랜드한인회 주최로 열려, 홍명기 총회장 등 참석

‘남북 평화와 공동 번영’ 도산노인대학 특강 성황

강의를 마친 후 수강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완중 총영사(앞줄 왼쪽 4번째부터), 홍명기 총 회장, 김동수 회장, 강신문 총장, 조상문 노인회장, 문창길 목사.

LA 김완중 총영사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랜드한인회 주최 도산노인대학(총장 강신문)을 방문해 ‘남북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미주도산 기념사업회 홍명기 총 회장을 비롯한 약 4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이날 강의에서 김 총영사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4대 강국과 한반도 관련, 역사, 자원, 군사 및 경제 등 상호 이해 관계를 설명하고, 한반도 통일의 의미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중 총영사는 “북한의 생존 외교 전략과 핵개발, 미국의 대북 경제 제제, 북한의 핵폐기 수용, 남북 정상 회담, 미북 정상 회담 등 일련의 사건은,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가능성을 바라보게 되었다” 라며 “대북 경협의 의미는 장래 통일 한반도 역학구도를 우리 민족에게 유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랜드한인회 김동수 회장은 “도산노인대학에서 강의를 해주시기 위해 먼 걸음 해주신 김완중 총영사님께 감사드린다” 라며 “현재 한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에 박수로 치하하자”라고 말했다.

홍명기 총회장은 “인랜드 도산노인대학이 이렇게 지역 어르신을 위한 강의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원에서 서로 돕고 지원하면 더 훌륭한 학교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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