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동부 한인회, 영 김 후보 후원행사 28일 개최

2018-09-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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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당 신원에서 “한인들 적극 관심을”

LA동부 한인회(회장 은석찬, 이사장 박재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신원 중국 식당에서 연방하원의원(39지구)에 도전하고 있는 영 김 후보를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은석찬 회장은 “영 김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의원 39지구는 LA동부 지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동부 한인회에서 후원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라며 “이 번에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한인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 번 영 김 후보 후원 행사 개최에 따른 후원 회장으로 조병태 플렉스피티(Flexfit) 대표를 선정했다. 공동 준비 위원장은 박재현 이사장과 조시영, 이동섭 전 LA 동부 한인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이 외에 한인회는 내달 7일 열리는 다이아몬드바 다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했다. 한인회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오고 있다.

한편 LA동부한인회는 오는 26일(수) 오후 6시 30분 동부 노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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