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TV 광고가 주류사회 광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19일 은행 측에 따르면 뱅크 오브 호프 TV 광고는 최근 미국의 3대 광고 크리에이티브 상인 텔리 어워즈, 서밋 어워즈, 그리고 커뮤니케이터 어워즈에서 금상, 은상,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상 등 총 6개 부문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수상한 TV 광고들은 골프와 비즈니스 상황을 절묘하게 연결시킨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TV 광고’, 오픈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의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나간 ‘모기지 TV 광고’, 그리고 비즈니스론 상품인 ‘이지 론 TV 광고’ 등이며 뱅크 오브 호프의 광고대행사인 베이스캠프(대표 패티 강)에서 제작했다.
뱅크 오브 호프 마케팅 담당 박인영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미국 내 한국계 브랜드의 힘과 창의성이 주류마켓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