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김씨 신규이사 영입, US 메트로, 26일 주총서 확정
2018-09-13 (목) 12:00:00
조환동 기자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신규 이사를 영입, 이사회를 확대 개편했다.
은행은 26일 주총을 앞두고 강호석 이사장과 어스틴 박 부이사장, 이영중, 전원호, 이동욱, 파에즈 에나베, 레오나드 러시필드와 김동일 행장 등 8명 외에 지난 3월 완료된 2,100만달러 증자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표 몫으로 ‘PGP 홀딩스 LLC’의 스튜어트 김 대표를 신규 이사로 영입했다.
이사회는 현재 5~8명으로 명시돼 있는 이사 수 상한선을 늘리는 내용의 정관 개정을 승인했으며 주총을 오는 26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스튜어트 김 신규 이사는 지난 2,100만달러 증자에서 기관투자자들의 펀드를 끌어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