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류 사무실 정책팀 재편

2018-09-11 (화)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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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그리프, 수석보좌관 선임

데이빗 류 사무실 정책팀 재편

니콜라스 그리프 / 에스테반 몬테메이어

LA 시의회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 보좌관들의 역할이 재정비된다.

10일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류 시의원 사무실의 새로운 수석보좌관으로 니콜라스 그리프 현 정책 및 입법담당 보좌관이 선임됐다.

이어 에스테반 몬테메이어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협력 디렉터는 다음 달부터 비서실장직로 근무하게 되며 현재 맡고있는 커뮤니케이션과 대외협력 관리도 계속해서 하게 된다고 류 시의원 사무실은 밝혔다.


또 캐서린 랜더 보좌관은 노숙자 문제, 저소득층 주택 등 프로젝트를 관리·감독하는 스페셜 프로젝트 디렉터로 근무하게 된다.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 주요 보좌관들의 자리 이동은 새라 듀소 현 수석보좌관의 이임에 따른 것이다. 듀소 현 수석보좌관은 이달 말까지만 시의회 4지구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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