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은행 신규 이사 임명
2018-09-11 (화) 12:00:00
조환동 기자
CBB 은행(행장 조앤 김)은 데이빗 맥코이 이사가 오는 10월24일자로 은퇴하고 린다 이아노네 이사를 지난 9월 1일자로 지주사인 CB 뱅콥과 은행 이사로 임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변호사 출신의 이아노네 신규 이사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를 역임하는 등 지난 25년간 금융과 기업 분야에서 일해왔다. 맥코이 이사는 2005년 은행 창립부터 이사를 지내왔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