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되려면 (How to Become a Leader)
2018-08-20 (월)
수지 오 교육학박사.교육컨설턴트
수지 오 교육학박사.교육컨설턴트
매니지먼트 천재(management genius)라고 일컬어지던 피터 드럭커(Peter Drucker)가 10여년 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사람들의 장점을 키우고(build on people‘s strength) ▲시간관리를 잘 하고(control your time) ▲시장을 잘 이해하고(know your market) ▲필요 없는 잡초는 뽑아라(pull the weeds), 즉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나 제품은 없애버리라고 했습니다. 피터 드럭커의 아주 상식적인 이 말은 여러 조직체, 단체, 비즈니스의 리더들에게 좋은 가이드 역할을 수십 년 동안 해왔다고 Fortune Magazine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는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창조적인 이노베이터(innovators)는 리드하고(leaders) 그 나머지 사람들은 따라가는 사람들(followers)일 것입니다. 서로 사람들이 상호 작용하여 협동하는 것이 이노베이션의 열쇠입니다.(The 21st century global economy will have winners and losers. The innovators will lead, and the others will follow. Interaction and collaboration are the key to innovation.)” 라고 포춘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essons in Leadership이라는 특별 섹션에서 유명 회사들의 CEO들을 인터뷰하여 위대한 리더는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들은 “직원들이 비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라. (Demand Criticism. Let the subordinates have the floor.)” “진실성(integrity)이 가장 중요하다.” “비전, 열정, 자신감이 있는 리더가 성공하고 성경(Bible)이 리더십에 대한 가장 좋은 책이다.”라고 말합니다.
얼마 전 타임지에서는 왜 어떤 사람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가(Why Some People Are Most Likely to Succeed)라는 기사에서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어릴 적 포부(ambition)에 대해 실었습니다. “포부는 에너지와 결심이다.(Ambition is energy and determination.)” 라고 어느 심리학자는 말합니다. 미국에서 성공한 몇몇 사람들의 어릴 적 포부를 살펴보면 Condoleezza Rice 전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은 38세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 또 여성으로 처음 스탠포드 대학교의 provost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아주 잘 쳤고 스케이터로 시합에 나가 활약했으며,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학교 시작하기 전 2시간 동안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이면서 학교에서도 straight-A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의 결심과 경쟁심이 어른이 되어서도 성공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리더들은 개방적이고(open-minded) 겸손하고(showing a sense of humility) 직원들과 얼굴을 늘 대하고(visibility with your staff) 그 조직체의 문화(culture)를 알고 늘 대화하고 토론하고(communication) 남의 말을 경청하고(listening) 변화 관리를 잘 하고(change management) 용기(courage)와 열정(passion)을 지니고 공통적인 목표를 창조(creating common sense of purpose)합니다.
교육상담 문의: drsuzie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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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오 교육학박사.교육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