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만달러 첼로 찾습니다… LA오페라단 도난 당해

2018-08-15 (수)
작게 크게
10만달러짜리 첼로를 찾아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샌디에고에서 발생했다.

샌디에고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9일 미션밸리에 있는 타운 & 컨추리 호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LA오페라단 소속 존 발츠 수석 첼리스트가 갖고 있던 10만달러에 달하는 첼로와 각종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경찰은 첼로를 찾아주거나 결정저인 제보한 한 사람에게 1000달러의 보상금까지 내걸었다
신고전화: (888)580-847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