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 3% 국채금리 5% 넘어설 가능성

2018-08-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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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 3% 선을 넘나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며 5%를 넘어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애스펜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투자자들은 국채 10년물 금리가 5% 선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다이먼 CEO는 “현재의 금리는 4%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5%를 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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