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로 썬블럭 제공, 샌타모니카 등에 설치

2018-07-27 (금) 12:00:00 석인희 기자
크게 작게
이번 여름 샌타모니카와 말리부 지역 해변에서는 해수욕객들이 무료로 자외선 차단제(썬블럭)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 언론 말리부 패치에 따르면 샌타모니카와 말리부 해변 인근에 50곳의 ‘무료 썬블럭 크림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들 썬블럭 크림 키오스크에 설치된 기기에 손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SPF 30 썬블럭 크림이 손 위에 떨어진다.

키오스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석인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