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샤핑몰 대폭 세일로 고객 유혹
2018-07-27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남가주 지역의 대형 샤핑몰과 업체들이 부진한 소매 경기 속에 돌파구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형 소매업체들은 판매 부진에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샤핑몰을 찾는 샤핑객들이 줄어들자 최고 50~80%에 달하는 대대적인 세일을 내걸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6일 글렌데일 갤러리아 샤핑몰이 방학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붐비지 않는 썰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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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