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6일 ‘아이 캔 스피크’ 상영회

2018-07-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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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아리홀에서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한 할머니(나문희 분)와 구청 공무원(이제훈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15세 관람가. 무료 입장. 영어자막 서비스 제공.

문의 (323)936-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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