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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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운전면허 발급소 8월25일까지 토요일 근무

2018-07-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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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 당국은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운전면허발급소들이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폴레이와 코올라우 카팔라마 그리고 와히아바 센터는 이번 여름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면허 재발급과 스테이트 아이디 발급 서비스만 제공될 뿐 로드 테스트나 면허 필기시험을 볼 수 없으며 상업용 운전면허발급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당국 관계자들은 면허발급소를 찾는 주민들에게 사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운전면허발급소 예약 및 요구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icense.honolulu.gov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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