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영사 3명 교체, 하반기 정기인사

2018-07-06 (금) 12:00:00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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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기 인사철을 맞아 LA 총영사관에 상당폭의 인사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LA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이번 8월 하반기 인사에서는 이창수 민원담당 영사, 민재훈 영사, 문지혜 공공외교 담당영사 등 3명이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거나 다른 재외공관으로 전근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7월 부임한 윤재수 재외선거관도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주 복귀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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