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넷플릭스, 케이블·지상파 제쳤다

2018-07-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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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TV 시청자들이 케이블·지상파 방송에서 온라인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고 경제매체 포브스가 4일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서치회사 코언이 지난 2∼5월 미국 내 시청자 2,500명을 상대로 TV 시청 방식을 조사한 결과 ‘TV에서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하는 데 어떤 플랫폼을 가장 자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27.2%가 미국 내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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