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먹기 대회 74개 신기록 우승
2018-07-05 (목) 12:00:00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제11회 네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조이 체스트넛이 10분 동안 74개 핫도그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체스트넛은 지난해보다 2개를 더 먹으며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여자부에서는 일본계 미키 수도가 37개를 먹으며 5년 연속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이날 체스트넛(왼쪽 세 번째)이 경쟁자들과 핫도그를 먹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