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수놓은 한복 패션쇼… “원더풀” 갈채
2018-07-05 (목) 12:00:00
▶ 한국미술 강의 시리즈로 열려
▶ 전통과 현대 공존하는 미 선봬

한복 패션쇼 개막 공연으로 소개된 나탈리 믹의 퍼포먼스. [사진 LACMA/Neil Reola Photography 제공]

미희 한복 패션쇼에 몰려든 관객들. [사진 LACMA/Neil Reola Photography 제공]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시스루 재질의 한복 드레스.[사진 LACMA/Neil Reola Photography 제공]

피날레가 끝나고 축하를 받고 있는 미희 한복의 김은주(가운데) 디렉터.[사진 LACMA/Neil Reola Photography 제공]
한국문화 예술 행사를 제공하고 후원하는 한인여성단체 ‘한미뮤즈’(Korean American Muse, 이하 KAM)가 특별 후원한 미희 한복(MeeHee Hanbok·디렉터 김은주)의 한복 패션쇼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복 그 자체의 아름다운 선과 격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지난달 23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국미술 강의 시리즈(Korean Inspiration: A Night of Art & Exploration)가 열렸던 LA카운티뮤지엄(LACMA) 야외무대를 수놓은 한복 패션쇼 하이라이트를 화보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