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스아트 미술학원 조앤 심 원장(가운데)이 강사들과 함께 매해 미술명문대학 입학생 배출에 대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명문 미대생을 다수 배출한 실력파 학원이 2018년 올 해에도 다수의 한인 학생들을 입학시켰다.
올 해로 20년을 맞은 심스아트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조앤 심 원장은 그동안 이곳을 거친 학생들과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실력파 선생이다.
심 원장은 이화여대 동양학 학사과정을 거쳐 동 대학원 회화 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판화 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선에 출전해 2회에 걸쳐 입선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실력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다. 오죽하면 연구하는 선생, 가르치는 선생을 구분할까?
심 원장은 “가르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면서 “가르치는 행위에는 ‘무엇(what)을’과 ‘어떻게(how)’라는 단어가 앞장선다”고 말한 후 “단순히 미술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학생들에게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관찰 능력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표현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과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소통이다.
“주입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학생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내 언어가 아니라 학생들의 언어로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심 원장의 노력으로 그동안 이곳에서는 매년 미술 대학의 명문이라 할 수 있는 칼 아트(LA). 리즈드(롱 아일랜드), 아트 센터(시카고), 프렛(뉴욕), 퍼슨스(뉴욕) 대학에 수많은 학생들을 입학시켰다.
패션, 컴퓨터 디자인, 건축 디자인, 순수 미술 등을 가르치고 있는 이 학원은 레이던 로드에 자리 잡고 있다.
주소: 7975 Raytheon Rd, SD
전화: (619)203-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