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제유가 약세, 증산 가능성 부각

2018-06-22 (금)
작게 크게
국제유가는 21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7달러) 떨어진 65.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2.14%(1.60달러) 내린 73.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는 22~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기존 ‘감산합의’를 완화, 증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