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신수 34경기 연속 출루

2018-06-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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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선수로 12년만에 최고

추신수 34경기 연속 출루

1회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타로 홈인, 선취득점을 올린 추신수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AP]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출루 행진을 34경기 째로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 캔사스시티 코프먼 스테디엄에서 열린 캔사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로열스의 우완선발 제이콥 주니스를 상대로 2구 싱커(시속 89마일)를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때려 첫 타석부터 연속 출루행진을 34게임 째로 연장시켰다. 추신수는 곧이어 2루 도루(시즌 3호)에 성공한 뒤 1사후 노마 마자라의 중월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레인저스의 선취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의 34경기 연속 출루는 텍사스 선수로는 지난 2006년 마크 테세이라가 36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이후 12년만에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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