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학가 안영상 작가의 개인전이 19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토탈문화센터 갤러리(211 Broad Ave. # 202 , Palisades Park, NJ)에서 열린다.
사진 문학가 이신 안영상 작가는 ‘빛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오로라 같기도 한 빛의 베일들이 아직 땅에 내려 앉기전에 카메라 센서에 포착된 영롱한 빛의 의식을 담아낸 사진들을 보여준다.
안 작가는 20 여년 전 부터 약 30 여회의 개인전, 기획전, 아프리카 후원전 등을 가졌고 저서로 ‘나는 마사이족이다’를 출간, 문화 인류학으로서의 아프리카를 사진과 글로 조명했다.
사진 개인전 ‘제주도 나 아프리카 나 다 생명의 땅 이므로’ 에서는 우리의 지구가 인위적으로 나뉠수 없는 생명 공동체임을 보여주었다.
일련의 글과 사진 작업에서 더 나아가 지금은 현실의 근원으로서의 순수한 빛과 색을 사진적 파장 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2~6시. 문의 201-887-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