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동상 방문·파차파 캠프 둘러봤어요”
2018-05-14 (월) 12:00:00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앞에서 SD 연합 감리교 애녹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샌디에고 소재 연합 감리 교회(담임목사 이성현)의 시니어 그룹인 애녹회 회원 50여명이 지난 8일 오전 10시 리버사이드 시민 광장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을 방문하고, 인근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최초 한인 거주지인 파차파 캠프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 도산 기념 사업회(총장 홍명기)의 존 리 이사로부터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설립 과정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산 공화국으로 알려진 파차파 캠프를 둘러보며 1900년대 초 리버사이드에서 도산 선생의 활동과 초기 이민자들의 삶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인랜드 한미 노인회 이종근 이사가 방문했다.
이 날 동행한 이성현 담임 목사는 “도산 선생을 중심으로 미주 한인들의 초기 이민생활 발자취를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의 이민 역사와 정체성을 우리 후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어르신들의 소망을 실천한 것”이라며, “리버사이드에 이어 LA 코리아 타운 소재 대한인국민회 기념관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