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 ‘총기 쇼’ 개최 놓고 찬반 격돌
2018-05-02 (수) 12:00:00
델마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총기 쇼’(Gun Show)를 놓고 주민들 간에 찬반양론이 격렬하게 맞붙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5월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총기 쇼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총기옹호론자들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개최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우선 총기옹호론자들은 “지난 28년 동안 델마 페어그라운드에서 총기 쇼가 열렸으며 이로 인해 매해 10만 달러의 경제 이익이 창출되고 있다”며 건 쇼 개최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은 “지역에 약 40개에 달하는 총기 상점이 있고 이 가운데 3~4개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총기 판매를 홍보하는 행사는 개최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델마 페어그라운드 측에서는 조만간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개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