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8회 USC 한국어 교사 연수회 열려

2018-04-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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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8일 USC-연세대학교 합동 심포지움도

제18회 USC 한국어 교사 연수회 열려

USC 한국 언어·문화 프로젝트 김남길 (왼쪽 두번째) 주임교수가 교수연수회 및 학술 심포지엄 담당자들과 함께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USC의 한국 언어·문화 프로젝트(주임 교수 김남길)가 미국 내 초·중·고등학교 및 한국학교 교사와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방법을 제공하고자 해마다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6시 USC 웨이트 필립스 홀(WPH) 205호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어 교사 연수회는 USC-연세대학교 합동 심포지움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올해로 7회째 실시되는 합동 심포지엄의 강사는 국방외국어대학(DLI) 홍관표 교수로 ‘다양한 온라인 도구(Online Tools)를 활용한 효과적인 언어학습방법: 주 단위 프로젝트로서의 영화 트레일러 활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웍샵을 진행한다.


심포지움 학술대회는 오는 27일(금) 오후 12시45분~5시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열리며 언어 학습과 교수 및 (응용)언어학에 대한 연구 논문 발표가 있다.

사전 등록을 원할 경우 이메일 chadwalk@usc.edu에 이름과 소속기관을 기입하면 된다. 등록비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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