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 소홀’ 벌금 웰스파고 10억달러 합의
2018-04-21 (토) 12:00:00
미국의 4대 은행 웰스파고가 리스크 관리 소홀을 이유로 결국 10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고 월스트릿저널이 19일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통화감독청(OCC)에 최대 10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두 연방 규제 당국의 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으며 금명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