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따르는 한인 갤러리들
2018-04-21 (토) 12:00:00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대회에서 한인 골프낭자들이 이틀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일 LA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속개된 휴젤-JTBC LA오픈 2라운드에서 유소연이 6언더파로 3위, 박인비와 지은희가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선두권에 포진해 모리야 쭈타누간(8언더파)을 바짝 뒤쫓고 있다. 이날 윌셔 컨트리클럽에 한인 갤러리들이 많이 몰려들어 한인 선수들을 응원한 가운데 미셸 위(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