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주년 맞아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 펼칠 것”

2018-04-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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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 회원의 날 행사

“20주년 맞아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 펼칠 것”

지난 7일 이정희 회장 자택에서 개최된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회장 이정희)가 지난 7일 회장 자택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20주년을 맞이해 뉴욕에서 개최되는 총회 참석에 관해 논의하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준비점검을 했다.

또 LA지역의 저소득층 자녀들을 후원할 수 있는 안건 논의 및 실행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정희 회장은 “지역의 불우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용품과 백팩 선물 전달 행사준비로 학용품들을 학년별로 나누고 특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용품과 함께 도네이션을 받을 수 있는 백팩들을 어린이 날 행사에서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시와 음악을 통한 브레인 리셋’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있는 불우 어린이들의 구제, 복지, 교육 및 선도를 위해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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