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 예수 십자가 고난 기념
2018-03-31 (토) 12:00:00
박상혁 기자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을 기념하는 4월1일 부활절을 앞두고 ‘성 금요일’인 30일 예수 수난 예식이 남가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곳곳에서 펼쳐졌다. 이날 각 지역 성당에서는 성 금요일 미사가 열렸고, LA 다운타운의 노숙자 구호기관 등에서도 음식을 나누는 부활절 행사가 31일에도 펼쳐진다. 이날 LA 다운타운 천사의 모후 대성당에서 열린 성 금요일 미사에서 호세 고메스 LA 대주교(앞줄 가운데)가 십자가를 메고 예수의 고난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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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